저럴 필요가 없음.
말로 해서 알아먹을 사람이면 꼽주는 건 과하고
말로 해도 못 알아먹는 종자는 꼽줬다가 괜히 잘못 엮일 수가 있음.
공자도 길가에서 똥 싸는 사람에겐 사람이 돼서 이게 길에서 뭔 짓이냐고 뭐라 했어도
길 한복판에서 똥 싸는 종자에겐 암말 안하고 지나갔음.
제자가 그 이유를 궁금하게 여겨 공자에게 물으니
공자 왈:"말로 해서 알아먹을 사람이 있고 아닌 종자가 있다."
seojin45
2024.01.15 20:33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에게나 말하는게 맞음...자신의 신념이라고 모든 곳에 적용하려는건 무모한 만용이라 생각함
띵크범
2024.01.15 09:21전문가
2024.01.15 10:42seojin45
2024.01.15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