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하고 깨닫기 위해 종교를 믿는게 아니고 그냥 행복하게 해달라고 잘되게 해달라고 빌러 가는거지.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기도와 정성이 절대 메인은 아니라는거. 결국 기도의 당사자들이 해야할 몫이 훨씬 큰거임. 백날 담배피고 술마시고 운동안하는 남편 건강을 빌면 뭐하나. 남편이 건강관리를 해야지.
seojin45
2024.01.29 16:25
요즘 절에는 접시를 달아 ott를 보고 중들은 스마트폰에 시계에 자가용 끌고 다닙니다 생전 무소유를 강조하셨으나 이리 됐습니다 속세를 벗어나 부처가 되겠다는 이들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낭만목수
2024.01.29 16:52
참으로 옳으신 말씀...
agisdfggggg
2024.01.29 22:33
올바르게 살려고 나가는게 아니고 대부분 내가 원하는거 들어달라고 기도하러 나가는건데 그냥 기복신앙이지
교회앞 불법 주차하는 거만 봐도 답 나오지...
타넬리어티반
2024.01.29 13:44seojin45
2024.01.29 16:25낭만목수
2024.01.29 16:52agisdfggggg
2024.01.29 22:33커어어어밋
2024.01.3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