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마주치면 셋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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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나 낳아야지 ㅋ

잘하나보다..

저거 사실 진짜 쉬움. 사람도 물론 잘 만난거고, 그냥 궁시렁거리지 않고 게으르게 미루지 않고 내가 가정에서 해야할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해주면 됨. 여자들은 남자가 애기 사랑하고 애기 케어 잘하고 집안일 적극적으로 잘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 또 그거를 크게 쳐줌. 물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지 자식들한테 잘하고 가정에 충실한 여자를 고마워하잖아. 결국 서로 잘하는게 중요한거임. 보통 남자들이 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다 필요없다하는데 그건 진짜 십중팔구 능력도 없으면서 가정에서도 소홀한 놈들이 하는 개소리고, 둘 다 갖추면 좋지만, 설사 내가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도 가정에 충실하면 얼마든지 존중받고 커버할 수 있음. 꼭 보면 집에와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집안일 육아 전부 여자한테 다 맡기고 게임만하거나 티비만 보는 남자들이 능력까지 없어버려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 아니 사실 그 어느 것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남자들이니까 가정에도 소홀하고 능력도 없겠지. 무시는 그런 남자들이 당하는거임.

카메라 앞에서 맥이는 초고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