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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의 하루


 

이번주 인간극장.


남편이 전업주부고 와이프는 의사.


남편이 매일 와이프 병원까지 왕복 3시간 통근시키고 아이 2명 유치원 등하원시키고 요리 빨래 애들 공부시키고.


퇴근해서 피곤한 와이프 안마까지.


와이프는 이런 남자 어디서 또 만나겠냐면서 자기는 복받은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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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eojin45
육아는 공동이라도 나머진 이게 맞지..
ㅇㅓㅜ야
역으로 전업주부면 저 남편처럼 해야한다...
raison
마누라 미용실 차려주고 샷다맨 하는게 내 꿈이였는데.. 미용실이 너무 많더라..
seojin45
희망을 가집시다 내가 잘 산건지는 몰라도 내 주변엔 대게 저런 분들 뿐임. 뭐 가족간에 트러블까지 없진 않지만 중요한 건, 그런 분들은 조용하다는 겁니다. 안 그런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거지, 잘사는 부부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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