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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원일 셰프가 극찬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수제버거 사장님





 

https://youtu.be/_Oo3Ji4MVZU



사장님 요리 실력 완벽, 극찬나옴

매장 위생, 인테리어, 서비스 기타 등등 변태 소리 나올 정도로 완벽


근데 가게 위치 + 매장 운영 경험 이슈로 이것저것 빼면 사장님은 수익도 없이 1년 넘게 일하는 중

Comments
전문가
가게 목만 잘 잡아도 매출이 달라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충청도 가는 길에 우렁이 쌈밥집들이 상행에도 있고 하행에도 여러개 있는 곳이 있는데 수도권에서 충청도 내려가는 길에 있는 쌈밥집들 매출하고 충청도에서 수도권 올라가는 길에 있는 쌈밥집 매출이 다름. 왜냐면 수도권에서 내려가는 길은 아침에 일찍 나서서 내려가는 사람들이 딱 배고플 쯤에 있는 위치라 아침장사가 잘되지만 지방에서 올라가는 쪽은 굳이 거기서 먹고 싶다 싶은 요인이 딱히 없음. 근데 하행쪽 가게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잘 되서 계속 확장하고 커다랗게 건물까지 새로 지은 쌈밥집이 있는데 이 가게가 처음엔 엄청 작고 허름했음. 도로가에 있는 작은 시골집 스타일? 하행에 위치한 가게들 중에서 이 가게가 유일하게 달랐던 건 도로에서 빠져서 가게로 차 끌고 들어갔을 때 바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넓고 편리했다는 것. 난 이 2가지가 그 가게가 주변에 있는 우렁이 쌈밥집 다 누르고 1탑 먹은 진짜 이유라고 봄. (주관적으로 맛은 다른 집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고 느껴서...) 그 이후로는 장사 잘되서 그 쪽에 괜찮은 쌈밥집 있다고 사람들 사이에 유명세가 돌아 사람을 부르니까 계속 번창해서 가게 새로 지었고 그렇게 가게 새로 지어서 넓게 터 잡고 주차하기 편하니까 사람이 더 많이 오는 선순환에 들어감.
니가가라폭포
저건 요식업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이 똑같음 하다못해 대학병원 앞 약국조차도 10걸음차이인데도 사람수 차이 엄청남 장사시작할땐 모든게 비니지스인데 저분은 좀 안타깝네 외부에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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