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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평론가가 밝히는 한국 영화감독들 성격 및 일화들

 

Comments
꽃자갈
개인적으로 김용화 존나 궁금함
타넬리어티반
사실 영화 감독은 아니지만 나영석을 봐도 이 사람이 대단한 크리에이터라기 보단 뛰어난 관리자고 리더고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듯이, 영화 감독도 물론 글을 쓰고 영화를 찍는 예술가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관리하는 직업이라 그런 카리스마나 포용력, 사회성이 있어야하는 것 같음.
전문가
영화감독은 온화함이든 카리스마든 인간미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현장을 휘어잡는 리더여야 됨. 촬영스태프나 배우들한테 휘둘리는 감독이 만드는 영화는 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봐도 무방.
sign
감독들은 김윤석을 싫어한다던데 엄청 감독한테 간섭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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