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이 스타성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791
2024.02.13
3
보기만해도 굉장히 강해 보이는 인상
20세의 나이로 챔프 도전자의 위치에 오른 마이크 타이슨
챔피언을 격하게 패는 실력
꿀밤이 스친 것 같은데 다운 되는 챔프
상대방이 뒷목 잡고 있는데 오히려 그 안에서 줘패는 타이슨
프로필상 신장 178cm로 헤비급 치고는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리치 차이로 거리 벌리는 선수 상대로도 예외 없이 파고들어서 팸
헤비급에선 보기 드문 현란한 상체 위빙과 별명에 걸맞는 핵펀치
그리고 위 장면 느린 그림으로 보면 이런 모습으로 여유있게 피하고 강력하게 팸
근데 저런 스타일 가진 선수가 20세의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함 [위 짤은 첫 챔피언 시기때는 아님]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보여주는 타고난 스피드
요즘 복싱계에서 뜨고 있다 젊은 선수다라고 해도 보통 20대 중반이 넘는데
타이슨은 이미 20세의 나이로 헤비급 챔프가 됨
복싱 스타일만으로도 스타가 되기 충분한데 이른 나이에 챔프까지 됨
Comments
| 번호 | 제목 | 날짜 | ||
|---|---|---|---|---|
| 78 | 한국에선 '날강두', 중국에선 '사과두' 댓글 +5 개 | 2024.01.25 | 2511 | 2 |
| 77 |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매너겜 순간 댓글 +3 개 | 2024.01.24 | 4262 | 14 |
| 76 | 눈빛으로 속임 댓글 +1 개 | 2024.01.24 | 3671 | 9 |
| 75 | 잠깐 지단의 향기가 났던 벨링엄 댓글 개 | 2024.01.23 | 2694 | 3 |
| 74 | 요르단전 직후 손흥민 사진을 본 일본인들 반응 댓글 +2 개 | 2024.01.23 | 3792 | 3 |
| 73 | 아놀드 인생 최고의 축구 센스 순간 댓글 +1 개 | 2024.01.23 | 2689 | 7 |
| 72 | 아시안컵 A조가 순수 재미 GOAT인 이유 댓글 +2 개 | 2024.01.23 | 3400 | 5 |
| 71 | 앙리 "덕배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영리하다" 댓글 개 | 2024.01.23 | 2532 | 5 |
| 70 | 라리가 득점 1위에 등극한 피지컬 괴물 댓글 +1 개 | 2024.01.23 | 2897 | 2 |
| 69 | 현역시절 로베르토 바조의 클라스 댓글 +2 개 | 2024.01.23 | 2198 | 3 |
| 68 | 슈팅 하나로 월드클래스에 도달한 축구선수 댓글 +2 개 | 2024.01.23 | 3493 | 4 |
| 67 | 라리가에서 나온 원더골 댓글 +1 개 | 2024.01.22 | 3055 | 11 |
| 66 | 포켓몬 짭게임 팔월드 댓글 +6 개 | 2024.01.22 | 3682 | 7 |
| 65 | 팀 동료들이 가장 좋아하는 손흥민 골 댓글 +4 개 | 2024.01.20 | 3975 | 6 |
| 64 | 한국야구 최고의 낭만투수 댓글 +5 개 | 2024.01.20 | 3894 | 15 |
| 63 | 음바페가 PSG 감독들에게서 배웠다는 것 (feat 메시) 댓글 +1 개 | 2024.01.20 | 2806 | 3 |
| 62 | 앤트맨의 셀프앨리웁 댓글 개 | 2024.01.20 | 2715 | 7 |
| 61 | 린가드가 제2의 박지성이라는 말에 빡친 에브라 댓글 개 | 2024.01.20 | 2735 | 10 |
| 60 | FIFA 푸스카스상 수상자 댓글 개 | 2024.01.19 | 2757 | 2 |
| 59 | 2002년 월드컵 당시 홍명보의 빌드업 클래스 댓글 +3 개 | 2024.01.19 | 2923 | 6 |
page
미래갓
2024.02.13 22:44꾸기
2024.02.16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