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쑴딩] 박열: 가네코 후미코와 결혼, 독립운동의 동반자로 함께한다.
백정기: 폐결핵 투병 중 같은 병원에 있던 일본 갑부 딸이 반해서 조국과 가족도 버리고 따라오겠다는 걸 겨우 떼놓고 나옴. 다만 백 의사도 그게 아린 추억으로 남는다며 회고함.
윤동주: 체포되어갈 때 그 동네 일본 처녀들이 저 잘생긴 조선 총각이 죽게 됐다고 울고 불고 난리.
여운형: "내가 여자였다면 꼭 여운형 선생과 결혼했을텐데 안타깝게 남자로 태어났다"= 이 말한 놈이 일본 총독 사위(...)
쑴딩
2024.05.2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