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컷네… 자식키우디마라 그래 그런 생각으로 자식을 키우지 마라

저런애들이 게임이나 롤 못해도 지 부모탓 할인간임 그런 논리면 잘못 태어나면 뒤지고 리세마라해야하나

저 여자 한명 생각의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무의미하진 않겠지만 진짜 중요한건 따로 있는거 아니야?ㅋ 저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한국인 대부분이 부모의 재력이 자식이 성공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요소중 하나라는데 다 동의하지않나? 내가볼때 저여자가 한말이랑 금수저 흙수저 밈은 한끗차이다 ㅋ 사회분위기도 안전장치 역활을 해줄 제도도 없는 한국에서 자수성가하는 사람 몇이나 있음? 독재국가에 세뇌교육시키는 중국보다도 자수성가 비율이 낮은 나라 ㅋ 한국이 진짜 문제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자연스러운거임 틀렸다고 비난만 한다고 바뀔까? 우리나라처럼 자수성가가 어려우니 실패없는 성공을 쫓게되는데 그 종착지가 어디냐하면 바로 의대다 의사 면허를 받는순간 흙수저라도 신분상승에 연봉은 보장되니까 ㅋ 그런데 그 의대도 부모재력없으면 들어가기 힘들다는게 통계가 보여주고 있지

맞는 말임 ㅇㅇ 우리나라 빈부격차와 상대적 빈곤율은 OECD 최고 수준임. 일개 개인이 아무리 ㅈ 빠지게 노력해 봐야 흙수저 물고 태어났으면 금수저는 커녕 은수저도 못 이김. 뭐 누가 나와서 난 공부 잘해서 자수성가 했어요 하는데, 그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부모 재력임 돈이 없어서 하루먹고 하루 사는 부모가 좋은 학원을 보내주겠냐 과외를 시켜주겠냐 부모가 가난해서 알바하면서 학비 벌어야 하는 학생이랑, 부모 잘 만나서 학원 다니고 과외 잘 받은 학생이랑 같겠냐?

사실상 맞는말이지 .. 그렇지 않고선 지금 부자들의 혼인율 출산률이 그대로이지만 빈자들의 혼인율 출산률은 현저하게 떨어졌다는걸 다른 이유로 입증할게 없음 .. 부모가 집사주고 차사주고 하는 집안들은 맨날 돈도 잘쓰고 살음 .. 똑같이 벌어도 매달 집 차로 100~200씩 나가는거랑 비할 바가 아니니까 .. 그렇다고 증여나 상속을 못하게 할수도 없는거고 .. 예전에 다니던 회사 어떤 형은 결혼 할 때 집안에서 집 차 다 사주고 매달 용돈까지 줘서 외벌이인데 일년에 두세번씩은 해외여행 다녀오더라 ..

역시 찬반좌...

건강과 생명과 마음가짐 등 부모가 줄수 있는건 다양함 재력?? 성공이 인생의 전부인가? 모두가성공하고 모두가 부자가 될순 없어 성공하지 못하면 불행해야 하는건가… 반드시 그렇진 않음

빨리 다음 생에는 부모 잘 만나시길..... 그때는 토끼 같은 애기도 낳아서 이쁘게 키우시고.... 그 아이가 커서 부모 탓 안 하도록 부모님 재산 잘 관리하시고...

맞는 말임. 노력충들은 현실감각이 떨어짐. 나는 부모 잘못만났으니 어차피 안될거 노력 안해 이딴 초딩같은 소리가 아니고, 진짜로 이 나라는 부모 재력이 거의 대부분을 결정하는 정도로 시장 정의고 뭐고 다 박살난 상태임. 10번 실패할 코인이 있는 놈들이 당연히 1번 실패하면 끝인 놈들보다 잘살지. 이게 뭐 틀린 말이냐. 심지어 코인이 무제한인데도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부모 돈으로 잘 먹고 잘 살 수도 있어, 그런 놈들이 심지어 소득도 없고 재산도 없어서 아파트 청약도 당첨되고 부모돈으로 지불하고 살더라 ㅋㅋ 무턱대고 자유시장 빨아대는 극우 새끼들이 조금만 사회주의적 정책이 논의돼도 빨갱이라고 때려죽이는 수십년동안, 이 나라는 미국보다도 심각하게 대기업 중소기업,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 격차가 벌어진 나라가 됐음. 양극화가 전세계에서 가장 극에 달한 나라에서 자수성가 못한 사람들을 다 노력 안해서라고 폄하할 수 있냐. 도대체 노력충 니들이 얼마나 성공한 자산가들인진 모르겠다만, 니들이 이룬거 그냥 평범한거고 니들 머리 위에 부모 잘만난 애들이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호의호식하고 있다. 문제는 이 나라는 그걸 뒤집을 사다리가 전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사라져가는 중인 나라라는거임. 이나라에서 마지막 남은 사다리가 나는 의사 직업이라고 본다. 그래서 다들 목숨걸고 의대만 가려고 하는거임.

확실히 얘기하자면 비빌언덕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개인사업을 해서 성공하지 않는이상 남자가 26살-27살쯤 10대 대기업에 첫 취업을해서 한 5-6년간 모아서 결혼을 한다쳐도. 매매는 힘들다. 그럼 전세로 가겠지? 월세는 가기 좀 거시기하구. 다만 부모가 돈이 좀 있어서 매매로 시작한다? 전세가 매매 따라잡는데 10년은 걸린다. 그럼 매매인 애들은 10년 노나.. 모으겠지. 그럼 정확히 10년뒤에 매매와 전세의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진다..같은 상황이어도. 10년간 100만원씩만 모았어도. 1억4천-5천임.. 근데 달에 4-500씩 모았어봐.. 그럼 6억이상의 격차가 벌어짐.. 뭐.. 어째뜬.. 자수성가로 성공한게 아니고 회사다니며 성공해선 부모가 돈있는집과 없는집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임.

지들이 스스로 해결하려하지 않고 부모타령만 하고 있으니 저 꼬라지가 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