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5293205
김씨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줄을 따라 객차에 접근했는데 미처 객차 내부로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출입문이 닫혔다. 뒤이어 스크린도어마저 닫히면서 김씨는 폭 50㎝의 좁은 공간에 꼼짝없이 갇혔다.
김씨는 센서가 있으니 다시 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쪽 문은 열리지 않았고 곧이어 열차는 굉음을 내며 그대로 출발해버렸다.
그림 속 상태였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열차가 지나가고 안전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탈출하셨다고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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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쨩
2024.01.17 17:16bbind
2024.01.17 21:23쿨거래감사
2024.01.2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