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맨날 무게잡고, 그냥 망했다래ㅋㅋㅋ 한 국가가 그리 쉽게 무너지는게 아니란다ㅋㅋ

저걸 정당화하려면 다른 선진국들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야 하는데 우리나라만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는 거면 저것보단 다른 이유가 더 결정적인 거지

말그대로 어른이가 많아진거지...

애좀 안낳을수도 있는거지 뭘 대책까지 내놓노 냅둬라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실제로 가진 유형의 무형의 것들에 대해서 만족하거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나누는 것은 상상조차 못하는 것 같아요. 그게 결혼이건 직종이던 소득계층간이건 혹은 어떤 종류의 갈등이건 간에 말이죠.

되게 단편적인 이야기 인데 .. 적어도 노동연령 동안에 맞벌이던 뭐던 결혼해서 아이낳고 버는 돈으로 가끔 여행도 다니고 노후대책까지 가능하면 낳을수 있음 .. 근데 지금 현재 소득기준으로는 아마 집값 3~4억정도가 한계라고 봄 .. 금리가 무한정 낮아도 저성장의 반증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집값이 유지가 된다고 가정 결혼 전 1억으로 시작한다고 볼 때 그 모든게 가능한건 한국인 정서 고려 해서 24평 이상 아파트로 3~4억이어야 그 모든게 됨 지금 현재 집값으로는 부모세대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고 혼자 살면 최대 18평에 꼭 아파트가 아니어도 살수 있지만 결혼은 그게 안되기 때문에 애초에 본인들 하고싶은 일들에 집중하는 것임 .. 중위소득 기준 250만 받아도 40대 정도면 대출 없이 다세대 혹은 빌라 자가로 살고 큰돈 들어갈일이 점차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자기 생활 자체가 윤택해짐 .. 그런데 아파트 같은데 들어가서 살면 집조차도 자가가 아니지 .. 전부 빚이고 나이먹어서 애들 학교까지 보내고 나서 달랑 집 하나 았거나 그때 조차도 집도 없는 수준의 상황이 벌어짐 .. 근데 갈수록 더 심해진다고 떠들어댐 .. 근데 낳겠냐 .. 지금 일본이 나름 출산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이유중 하나가 주거를 제로금리로 빚을 내서 사니까 주거비용이 적게드니까 그리고 세계적으로 난방에 대한 걱정이 없는 주거형태가 있는 나라들의 출산률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딱 반대로 이야기 해보면 난방에 대한 걱정이 많은 주거형태인 한국에서 집값이 비싸서 살곳이 없는데 결혼과 출산은 사치인 것임 출산만 안해도 모든게 윤택한데 출산하는 순간부터 윤택한 생활은 꿈도 못꾸니까

1번 항부터 분석이 잘못되어있네요. 보통의 국가는 저소득층일수록 출산율이 높은데 한국은 저소득층일수록 출산율이 낮게 나오고 고소득층일수록 높게 나옵니다 저분의 논리는 기득권층들이 흔히하는 가스라이팅같은거네요 다 너희들이 눈이 높아져서 그러는거야 라는 식의 ㅎㅎ 우리의 문제는 세계 2위의 노동시간, 직업간의 소득격차 심화, 자산 격차 심화 학교의 서열화로 인한 경쟁교육 심화 인권과 노동권의 약화(법정 휴가 및 출산휴가도 보장받지 못하는 법률제도) 주거의 불안정, 지역간의 균형발전 못함 등의 다양한 이유의 결과입니다 논점을 흐리는 저런 논리는 우리는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에휴.. 한국 여자들 비교질이랑 피해의식도 한몫했다고 본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가 애 낳으면 족쇄가 되어서 그런거고 여기서 말하는 기회비용 한국이 유독 더 낮은거는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추가적으로 돈 이라던가 여러사람들이 떠느는 내용 전부가 콤비네이션 된 결과임 뭐가 원인이녜 이렇게 싸울 이유가 없음. 다 맞는 말이라 ㅋㅋ 크고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지 사람들이 하는 말 전부 다 원인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뭐라도 시도하면 미약하게나마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거라는거

맨날 비교질하니까

지겹다 분석을 아무리 하면 뭐해 그 많은 학자들 다 달라 붙어서 연구비 받아서 프로젝트다 뭐다 하면 뭐하냐고 정부에서 ㅈ됬다 하고 정부기조로 삼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되는데 좌우 상관없이 지금 관심 가지기는 함? 지금 굥도 아기도 없는애가 이해는할까??

결론적으로 욕심이 많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