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14070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故 이선균을 언급했던 부분이 삭제됐다.
5일 경향신문은 전날 보도한 주씨의 인터뷰 기사에서 "주씨는 고 이선균씨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듣고 '그분이 저랑 똑같은 말을 남겼다고 하더라. 많은 감정이 올라왔다'면서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추도하는 기도도 혼자 했었다'고 말했다"는 부분을 삭제했다.
이는 해당 부분을 두고 일각에서 "고인을 들먹이는 건 유족에게 상처다", "왜 연관도 없는 사람을 끌고 오냐",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다" 등 부정적인 여론이 일자 주씨 측이 이를 의식해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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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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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23:28kaz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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