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19345
13일 누리꾼 A씨는 SNS에 "돈만 빼고 이 봉투 버리고 간 손주는 반성해 줬으면 한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봉투에는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너의 꿈을 꼭 이루어라'라는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할머니 편지가 너무 좋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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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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