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미추리, 범바너, 더존 등등 런닝맨에서 파생된 제작진이 만든 예능 솔직히 진짜 재미없음
그냥 유재석빨로 밀어붙이려는 게 눈에 보임
뚜욱딱이
2024.03.13 01:22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는 너무 본 사람들만 나옴. 이제 좀 세대 교체가 필요한데 또 기존 있던 인재들의 풀을 채우는게 또 쉽지가 않으니까...
유재석도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쉽지 않겠네
sign
2024.03.13 08:40
유재석 개식상해
아이유나
2024.03.13 10:03
유재석 유튜브에서 하는게 시청률 더 나오겠네.ㅋㅋ
daytona94
2024.03.13 12:40
유재석 예능은 신선함이 없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라는 말이 오래 전부터 나왔음. 그런데도 바뀔 생각이 없음.
pepsisicoke
2024.03.13 13:14
[daytona94] 문제는 유재석이라는 걸 제작진은 모름.. 변화의 흐름을 읽고 후 세대에게 맡기면서 관전자 역할을 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이 하나에서 열까지 개입하고 흐름을 깨서 몰입을 방해함. 그 동안 봐왔던 식상함이 어느 프로에서나 여실히 드러남
주어진 시나리오 안에서 다 같이 충실히 이행하려고 하는데 유독 유재석만 그 역할과 배경을 깨버리려고 한다.
다른 출연자들은 기발함과 번뜩임으로 시청자에게 공감과 만족감 그리고 쾌감을 제공하는데 유재석만 룰을 어기려고 한다. 이 정도는 괜찮잖아라고 하면서
모두가 변하고 있는데 유재석만 본인이 세운 위계질서를 고집하고 떼쓴다. 자기가 주인공이고 대장이고 MC라고.
편집이다 모든 게 다 대본이다 말한다면 제작진에게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경규가 그러했고 강호동이 현 기조를 읽고 뒤에서 뒷받침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유재석은 최대한 입을 닫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왜 우리는 무한도전을 또 다시 봐야만 하는가.
최애 프로그램이었던 런닝맨도 신 무한도전으로 바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게임 시장에서 나온 신조어 "개고기 탕후루"라는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4wjskd
2024.03.12 23:48장산범
2024.03.13 00:40뚜욱딱이
2024.03.13 01:22sign
2024.03.13 08:40아이유나
2024.03.13 10:03daytona94
2024.03.1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