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결혼으로 국적을 바로 주는게 문제이긴 함 .. 2년 결혼 후 이혼하면 3년의 유예 비자를 주고 한국인 귀화(비교적 조금 쉽게 바꿔주는) 시험을 보고 합격한 사람만 국적을 유지하는 것으로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귀화 시험을 통과 할 정도로 한국 사회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라면 한국 국적을 받고서 한국사회에 어느정도 동화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 .. 2년만에 국적을 주는 것은 최소한 한국인 남편이 한국 내의 후견인으로서의 역할과 보증인 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기 때문인데, 그 후견보증인이 없어지면 당연히 귀화시험을 봐야지 .. 근데 나름 우리나라가 지금 이민정책도 장려해야 하는 마당에 외국인들의 이민을 막는 정책이 될 수도 있지만, 실상 귀화 수준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살아야 한국에 마음 붙이고 소비도 하고 정착해서 사는거지 그냥 가족들 다같이 와서 한국에서 돈 좀 벌고 돈은 완전 아껴서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가버리면 사실상 의미가 없으니 ..
dyingeye
2024.04.20 08:54
이 말은 몇년전 부터 있지 않았나 ㅋㅋ
요즘도 속는 사람이 있나보네
pinkstar19
2024.04.20 10:49
도대체가 저렇게까지 해서 결혼 해야 될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plazma
2024.04.20 19:09
결혼했다고 2년만에 그냥 국적 주지는 않을텐데요?
국제결혼한 유투버 부부들 보니 보통2년단위로 결혼비자갱신해야하고 아이가 있어도 국내서 머무른 날짜라는지 여러조건들중 부족하면 영주권 받기도 쉽지 않던데요..국적 취득은 반드시 귀화시험 통과해야 하는거고..귀화시험 어렵던데..제가 모르는 또다른 방법이 있나요?
피곤하다
2024.04.20 02:08정센
2024.04.20 02:45dyingeye
2024.04.20 08:54pinkstar19
2024.04.20 10:49plazma
2024.04.20 19:09흐냐냐냐냥
2024.04.21 20:54아리토212
2024.04.2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