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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강아지 목 몰래 20초 조르다 들킨 교회 목사



요약)

1. 미용실 손님이 그 미용실에서 기르는 강아지 목을 몰래 20초 조름

2. 손님이 가고 난 후 주인이 강아지가 이상증세 보여서 cctv 확인

3. 학대한 사람은 교회 목사 (유튜브에 예배 영상도 올리는) 범행 부인 중이라 함







미용실을 운영하며 출퇴근을 같이하며 

매장에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고, 

가해자가 왔다 간 뒤 멀쩡하던 강아지가 구석에 숨어 있는 등 

심하게 캑캑거리는 등 심각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이상하여 혹시나 하고 cctv를 확인해 보니 

예약시간보다 일찍 와 대기하던 손님이 

앞 타임 예약 고객님 마무리 샴푸를 하는 동안 

제가 키우는 강아지 목을 20초에 가깝게 조르며 학대한 영상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가해자는 교회 목사라는 사람이고 첫 방문한 미용실에서 남의 강아지에게 저런 행동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본인은 아직도 잘못한 게 없다고 뻔뻔한 행동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목사라며 예배영상을 올리며 뒤에서는 주인 몰래 강아지를학대하고 난 뒤 cctv를 찾는듯 두리번 거리는 등 소름돋는 모습을 한 사람이 목사로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지 못하도록 꼭꼭 도와주세요.



 
Comments
타넬리어티반
우리나라 경찰들은 그냥 월급 루팡인 사람들이 많음. 아몰랑 고소인이 알아서 귀찮아서 나가떨어지게 대충해야지~~
제이탑
근데 이게 참 안타까운데 법적으로 조치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많음. 게다가 사람도 아니고 동물이면 더더욱임. 죽지 않았으니까 처벌이 안된다는 말이 씁쓸하긴한데 인간 대상으로도 동일하게 법 진행이 되다보니 어쩔수 없긴 하다
daytona94
저건 강아지가 죽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정식 조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임. 경찰 업무 중에서 그런 것도 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
사람 목숨 걸린 사건도 대충 다루다가 언론에 타고나서야 부랴부랴 나서는 데 동물한테까지 신경 쓰실 틈이 있겠냐? 대단하신 경찰 나으리들께서??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주먹이 법보다 가까운게 한국 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 내 가족 내 새끼 지킬려고 주먹쓰면 되려 내가 처벌 받고, 법에 호소하면 민원실이나 안내하고 끝내는 실정이니 뭐.....ㅋㅋ
jps90
근데... 경찰입장에서 애매할 만 하지 않나 개는 재물손괴로 들어갈텐데 병원에서도 이상없다고 했으면 CCTV만 갖고 저걸 재물손괴 멕이기 어려울 텐데 손해를 입은 게 입증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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