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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두고 '한 달 치 남편 밥' 준비…"아내가 하녀?" vs "보살핌 필요"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46152

 

 ㄷㄷㄷ

남편을 위해 한달치 식사를 미리 준비하다니.

참고로 일본 이야기임 
Comments
어른이야
아니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하녀야 좋으니까 결혼하고 애낳고 살겠지 욕만해봐라
rachel
그냥 사랑하니까 걱정되서 도시락 싸준걸 기사까지 써야하는건가
우유니
남의 나라 주부가 하는 도시락까지 참견질을 하네ㅎㅎ
타넬리어티반
남자가 해달라고 강요 = 비정상 여자가 남편에 대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준비 = 정상 다만 우리나라도 소수의 젊은 남자들과 기성세대 남자들이 아예 혼자서는 스스로 밥을 해먹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굉장히 문제가 많음. 여자가 안해주면 혼자 라면 정도 끓여먹는게 다인 사람들 배우자로 둔 아줌마들은 밖에 나가서 일보다가도 남편 밥차려줘야한다고 식사시간에 집에 후다닥 가던데, 물론 그 시대엔 그런 문화여서 그렇다고 이해는 가면서도 무슨 반푼이들도 아니고 여자 없으면 혼자 밥도 못차려먹나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임.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식으로 키우면 안됨. 스스로 1인분은 할 줄 알면서 상황에 따라 여자가 주가 돼서 식사를 챙기는거랑 아예 할 줄 몰라서 한 쪽이 전담해야하는건 많이 다름. 과거의 부부는 집안일은 여자 몰빵 남자는 바깥 생계 몰빵이었다면, 요새는 여자도 대부분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고, 각자 모든걸 할 줄 알면서 거기서 서로 상황에 맞춰 분담을 해야지. 누구 하나가 아예 못하는 분야가 있으면 서로 시의적절하게 교체가 안돼서 한 사람만 지나치게 가중되더라.
초딩169
저게 경악할일인가.?
수컷닷컴
한달치 도시락 넣을 냉장고가 있어?
얌전운전
아는 누나 군인남편 한달치 롯데리아 버거 30개 냉동실에 넣어둠ㅋ 남편분 그냥 새벽같이 출근해서 부대가서 먹는다고함
짱쭌
이제는 또 저렇게 불편한가 보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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