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47350
치킨을 받은 A 씨는 깜짝 놀랐다. 치킨에 푸른색의 대왕 파리가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치킨이 튀겨진 후 붙은 게 아닌 처음부터 붙은 상태로 튀겨진 이른바 '프라이드 파리'였다.
A 씨는 "직원에게 전화했는데 사장한테 연락이 없었고 배달 플랫폼에 연락한 이후에야 사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사장은 환불 조치를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왜 이렇게 됐는지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매장이랑 본사에 다 연락했는데 형식적인 사과만 했다"고 말했다.
사과랑 환불 해줬는데
뭘 어떻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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