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가 독립군이야?

진짜 파업하는의사들 큰문제다 문제..

본문의 글이 댓글덕에 증명됐네

의사로서의 사명감 운운할때부터 속으로 비웃긴했음. 미래에 벌어들일 돈보고 의대에 지원한 것들이 무슨ㅋㅋㅋㅋ 아 물론 소득을 고려하는 건 나쁜건 아니지. 근데 솔직히 돈 많이 버니까 의대 들어갈려고 그렇게 기를 쓴거 아니야?? 환자의 안위는 애초에 없었다는게 이전부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는데 이번 사태때 만전하에 대놓고 드러난거지. 더군다나 의사들 타 직업 비하하는 성향 엄청 심한거 비밀아닌 비밀이었고. 이번에 그렇게 얕잡아보던 간호사들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며?ㅋㅋㅋ 아직까지 한국이 능력주의란 용어를 좋은쪽으로만 해석해서 공부잘하는 사람 우대해주는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벌과 사회인으로서의 능력은 별개라는 건 동의하는데 의사들은 19살 수능성적 하나만으로 저리 선민의식을 가지니 원ㅋㅋㅋㅋ 이것도 의사들한텐 공부못하는 자의 넋두리로만 생각하겠지. 박사학위 받은 교수도 지보다 공부 못했다고 무시한다는데 누군들 무시못할까. 니들이 그돈받고 사람들한테 대우받고 살아온게 정부가 만들어준 시스템 덕분이고 국민의 순수한 믿음 덕분이었지 그깟 수능 성적때문만이 아니야.

왜 여론을 등에 업을 생각을 안하지? 나름 머리 좋은 사람들 집단인데.. 왜 이렇게 멍청하지? 싶었는데 멍청한게 아니라 그냥 여론을 ㅈ으로 보는거임. 니들 개돼지가 떠들어봤자 바뀌는건 없다라는게 기저에 있어서 아예 배제하고 행동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