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87051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 남편이 너무 소름 돋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같이 셀카 찍은 것도 아니고 제가 프사에 올려둔 거나 저를 몰래 촬영한 건데 이게 안 이상하냐"며 "비키니 입고 물속에 있는 사진이나 원피스 입어서 몸매 드러나는 사진도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뒤집어지고 저도 '형부 미친 것 같다'고 하는데 언니가 우리를 미친 사람 취급한다. 이게 정상이냐? 세상 어느 형부가 처제 사진을 몰래 찍어서 보관하냐"고 토로했다.
카톡으로 30장 사진 보냈는데
카톡 프사나 이런것도 다 캡처해서 보관중이었다고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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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2024.07.2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