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492461
마약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의 형량이 2심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도주와 사고후미조치 부분에 대한 판단이 무죄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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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은 약기운에 잠시 휴대폰을 찾으러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다시 돌아와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점 등을 보면 도주의 고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도주 혐의 및 사고후미조치 부분을 일부 무죄로 판단했다.
일부 무죄 ㄷㄷㄷ..
아른아른
2024.07.26 15:24잉여잉간
2024.07.26 15:37clever1boy
2024.07.26 16:21호수호수1
2024.07.26 16:3928년생김지영
2024.07.26 16:39흐냐냐냐냥
2024.07.26 21:03후루룹짭짭
2024.07.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