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엄청난 기술은 아님.
가만히 있는 영상이라 field of view 를 영상에서 메뉴얼로 잡아도 되고.. 살색 부분만, 그리고 그 영역을 평균내면 주기성있는 신호가 보임.
형광등 밑이라면 플리커 노이즈가 있겠지만. 햇볕 밑이라 연속광이고, 그래서 더 어렵지 않은 기술임.
평균내고 low pass filter 먹이고, 푸리에 변환해서 픽 잡으면 그게 심박수임.
특히 영상은 30Hz 60Hz 이런데 심박은 많아봐야 3Hz 라서 잘 잡힘.
그리고 심장이 뛰면 피부의 색깔은 미세하게 바뀌는 게 맞음. 이 변화를 RGB 중 G 에서 가장 잘 잡어냄.
업계에서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님. 여러분들도 폰카로 얼굴 찍어서 평균내서 심박수 뽑으실 수 있습니다.
딥페이크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활용하는 데 사용하는 방식은 기똥차네
하반도우
2024.08.08 00:46menpiece
2024.08.08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