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

인간적인 고뇌죠.. 사랑과 믿음이 있었으니 결혼을 했을거고 그에 대해서 감정없이 이성적으로 대처해서 한번에 부정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굳이 맞바람칠 필요가 있나. 일방적 귀책사유인데, 증거모아서 위자료 받고 이혼하면 되지. 삼성다니는데 학원 돌리고 도우미 쓰고, 가족들 도움 받으면 키울만 할듯. 물리적인 변화들이 존나 귀찮긴 하겠지만, 그렇게 속 썩어 들어가다가 맞바람 하거나 가정폭력이라도 하면 나도 가해자 되는거임. 에휴 ㅅㅂ 존나 갑갑하겠다. 여자 잘만나는것도 복이구만

일간 남자한테 상간 소송 들어가면 그 남자 집에서도 난리 날꺼임. 이미 경고했는데도 계속 만나는게 증거로 있음 상간 소송 되거든. 일단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함

근데 요새 자꾸 이런 와이프 바람글이 자주 보이는데 유독 남자가 바람핀 글은 없는 것 같다 이것도 젠더 갈라치기 주작글로밖에 안보임 조금만 생각이 있으면 굳이굳이 gps추적이 되는 차를 "야근한다"고 구라치고 다른곳으로 타고 갈까...? 그리고 상간남/상간녀가 차를 함께타면 기본적으로 블박은 전원코드 뽑는다고 알고있고... 업무용 노트북에 상간남이랑 메시지를 주고받은 기록이 뻔한데 메신저 로그인도 안풀고 걍 집에 덜렁덜렁 들고왔다? 글이 좀 너무 허술한 느낌이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인증이 없으면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