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5839
병원에서는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는 A 씨는 "헤르페스는 성병 아니냐"고 물었더니 관계자는 "균이 나왔으니 내원해서 설명 들으시고, 100% 성관계로 생긴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A 씨는 병원을 찾아 "나는 여태까지 한 번도 남편 이외의 사람과는 관계를 맺은 사람이 없고 남편도 문란한 사람이 아니다. 그동안 건강검진 여러 번 했지만 한 번도 증상이 나온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의사는 "무증상으로 균을 갖고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증상이 이제 나온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혹시 기구를 통해 옮긴 게 아니냐"고 하니까 헤르페스균은 공중에서 살 수 없으니 그런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A 씨 입장에서는 남편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급기야 이혼까지 고민했다.
근데 헤르페스는 컨디션이나 면역력 따라
재검시기에 안 뜰수도 있는거 아닌가 ㄷㄷㄷ
번호 | 제목 | 날짜 | ||
---|---|---|---|---|
3101 | 비밀리에 준비된 계엄령 시나리오 .. 댓글 +8 개 | 2024.12.04 | 3292 | 22 |
3100 | 계엄 때문에 발생할 경제적 여파 댓글 +3 개 | 2024.12.04 | 2257 | 8 |
3099 | 윤, 비상계엄 "김건희 특검 이탈표 때문" 댓글 +5 개 | 2024.12.04 | 1942 | 2 |
3098 | 계엄 해제 실시간 서울대 에타 반응 댓글 개 | 2024.12.04 | 944 | 2 |
3097 | 계엄 선포 하루 전 윤석열 공개 스케줄 댓글 개 | 2024.12.04 | 2077 | 8 |
3096 | 계엄으로 알게된 긴급재난문자 댓글 개 | 2024.12.04 | 814 | 3 |
3095 | 서울의 겨울 댓글 +2 개 | 2024.12.04 | 704 | 2 |
3094 | 계엄 외계인 맛 본 한동훈 댓글 +5 개 | 2024.12.04 | 2489 | 11 |
3093 | 이 상황 후에 몰아칠 상황 댓글 개 | 2024.12.04 | 1777 | 3 |
3092 | 비상계엄 선포한 4인방 댓글 +5 개 | 2024.12.04 | 2059 | 4 |
3091 | 계엄 괴담이라며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댓글 +9 개 | 2024.12.04 | 1486 | 5 |
3090 | 尹 비상계엄 선포 여파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검토 댓글 +4 개 | 2024.12.04 | 1487 | 1 |
3089 | 허리 숙여 사과하는 계엄군인 ㄷㄷㄷ 댓글 개 | 2024.12.04 | 1669 | 9 |
3088 | 새벽 2시경 김어준한테 갔던 계엄군 댓글 +1 개 | 2024.12.04 | 1606 | 4 |
3087 | 미국 월가의 충격적인 한국보고서 댓글 +1 개 | 2024.12.04 | 1582 | 3 |
3086 | 계엄령은 실패했지만 탄핵은 즉각멈춰달라는 대통령 댓글 +3 개 | 2024.12.04 | 1611 | 5 |
3085 | 안철수 요약 댓글 +1 개 | 2024.12.04 | 540 | 0 |
3084 | 한국 왔다가 놀란 외국인 댓글 개 | 2024.12.04 | 516 | 0 |
3083 | [속보]‘충정은 이해?’…홍준표 “한밤 중의 해프닝…유감” 댓글 개 | 2024.12.04 | 345 | 0 |
3082 | 블랙코미디 와중에 댓글 +2 개 | 2024.12.04 | 661 | 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