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배달비 자체가 인건비 상승으로 서비스비용이 상승하면서 음식가격이 상승한거나 다를게 없음 .. 과거에는 인건비가 저렴하니까 서비스업 비용이 덜들어가니까 만오천원 치킨에 배달비가 포함되었던거고 .. 업계환경도 변한게 .. 배달앱들 나오기 전까진 가게 반경 2~3km 정도까지가 배달범위였는데 배달앱 나오면서 부터 5km까지로 늘어남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배달비용도 올라갈수밖에 ..
근데 쿠팡이츠놈들이 한집배달 시작하면서 배민본사가 있는 송파구 점유율을 많이 뺏으면서 그지같은 한집배달 시스템이 시작됨
그동안 배달은 대행업체 소속 배달기사들이 최대한 시간에 맞춰서 오고 배달 기피지역이라도 사무실에서 관리자급들이 와서 빼주고 그랬는데 쿠팡이츠 배민원은 기사들 자율이라 가기싫으면 안가고 일 하기 싫으면 일을 안함 .. 직영기사가 없으니 해당지역에 기사가 한명도 없으면 음식이 나와도 두시간 세시간 기다려도 기사 안오고 아예 안오는 경우도 있다고 할정도... 근데 그런 시스템 모르는 고객들이 많아서 욕은 가게들이 다먹고 .. 가게들 평점만 나빠지는데 .. 쿠팡 배민은 그런 저급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수료는 꼬박꼬박 높게도 받아처먹음
초딩169
2024.09.29 01:42호날루두
2024.09.29 02:52정센
2024.09.29 08:58randy
2024.09.29 11:404wjskd
2024.09.2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