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임도 안좋지만 과한 통제는 무조건 애를 망침. 부모가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믿고 열어주는 부모 밑에 자란 사람보다 훨씬 불행할 가능성이 크다더라. 의외로 통제적인 부모는 성공한 사람들에서 더 많다고.
dgmkls
2024.10.24 13:21
결단을 내려야지 ㅋㅋㅋ 결국 본인도 그 삶에 수긍하고 인정한거야. 정말로 놓치기 싫은 사람이었다면 엄마와 연을 끊어서라도 남자를 잡았어야지. 연애할 때 상대도 이런 마음을 기대했는데, 정작 중재도 못해,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에 도망갔겠지. 이제와서 엄마탓 ㄴㄴ. 본인 인생이고, 본인 결정임. 탓한들 뭐가 달라지겠냐. 그 나이 먹도로 아직도 어른이 안 됐냐. 책임지고 인정하고 골드미스가 되고 싶으면 결혼을 바라는 엄마한테서 자존감 찾지 말고 빨리 독립해서 스스로 책임감 있게 살아야지
길동무
2024.10.24 17:12
20대부터 꾸준히 연애해야 됨
전문가
2024.10.24 17:36
미우새 누구 엄마가 생각나네
자기 아들 내미 결혼 못하게 막았다고 신나서 떠들어놓고 왜 아들 장가 안가는지 모르겠다던
크르를
2024.10.24 10:23타넬리어티반
2024.10.24 11:34dgmkls
2024.10.24 13:21길동무
2024.10.24 17:12전문가
2024.10.24 17:36홍만홍만이
2024.10.24 19:34dijfddcv
2024.10.2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