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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연애길 다 막아놓고 결혼 안 하냐는 엄마



Comments
크르를
그런 자식들도 부모되면 비슷해질꺼 같아.
타넬리어티반
방임도 안좋지만 과한 통제는 무조건 애를 망침. 부모가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믿고 열어주는 부모 밑에 자란 사람보다 훨씬 불행할 가능성이 크다더라. 의외로 통제적인 부모는 성공한 사람들에서 더 많다고.
dgmkls
결단을 내려야지 ㅋㅋㅋ 결국 본인도 그 삶에 수긍하고 인정한거야. 정말로 놓치기 싫은 사람이었다면 엄마와 연을 끊어서라도 남자를 잡았어야지. 연애할 때 상대도 이런 마음을 기대했는데, 정작 중재도 못해,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에 도망갔겠지. 이제와서 엄마탓 ㄴㄴ. 본인 인생이고, 본인 결정임. 탓한들 뭐가 달라지겠냐. 그 나이 먹도로 아직도 어른이 안 됐냐. 책임지고 인정하고 골드미스가 되고 싶으면 결혼을 바라는 엄마한테서 자존감 찾지 말고 빨리 독립해서 스스로 책임감 있게 살아야지
길동무
20대부터 꾸준히 연애해야 됨
전문가
미우새 누구 엄마가 생각나네 자기 아들 내미 결혼 못하게 막았다고 신나서 떠들어놓고 왜 아들 장가 안가는지 모르겠다던
홍만홍만이
저게 엄마냐....
dijfddcv
대학 졸업하면 집 나가서 혼자 살아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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