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집들이에 초대한 친구의 남편에게 성추행, 불법 촬영 등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 A씨의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남편과 함께 친구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했고, 술자리를 가진 후 먼저 취해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난 A씨의 남편은 집에 있는 홈캠을 확인했는데, 한 영상을 보고 난 후 급하게 아내를 깨웠다.
영상에는 친구 남편이 잠든 A씨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성추행하고 혼자 성행위를 한 후 불법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A씨가 성추행당한 사실을 몰랐던 A씨의 남편은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이 찍힌 홈캠 영상을 삭제하려다, 이를 발견하고 A씨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A씨는 "성적 수치심 등으로 너무나 큰 심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몸무게도 10㎏ 이상 빠졌다. 양육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쉽게 용서할 수 없지만, 4개월 된 어린 자녀 때문에 마음을 추스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약
1. A씨가 집들이에 친구와 친구 남편을 초대
2. A씨 남편과 친구가 세탁실에서 불륜을 저지름
3. 그 사이 친구 남편이 술 취해서 잠든 A씨를 성추행, 불법 촬영
4. 남편이 자기 불륜 영상을 지우려고 홈캠 영상 확인 중 친구 남편이 한 짓을 발견
번호 | 제목 | 날짜 | ||
---|---|---|---|---|
698 | '입대할 애들 등쳐먹는 곳'…논산훈련소 앞 식당 간 유튜버 댓글 +5 개 | 2024.03.25 | 2825 | 4 |
697 | 불법주차가 사라진 한국 골목길 댓글 +10 개 | 2024.03.25 | 3326 | 6 |
696 | EBS 부사장 내정자 때문에 난리 댓글 +2 개 | 2024.03.25 | 2615 | 11 |
695 | 일본에서 화제가 된 1억엔을 모으는 법 댓글 개 | 2024.03.25 | 2852 | 4 |
694 | 내 이랄줄 알았다 댓글 +10 개 | 2024.03.25 | 3943 | 17 |
693 | 명품에 미쳐버린 한국 유아용품 시장 근황 댓글 +8 개 | 2024.03.25 | 2615 | 2 |
692 | 현재 ㅈ됐다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근황 댓글 +2 개 | 2024.03.24 | 3560 | 4 |
691 | 고려대학교 근황 댓글 +7 개 | 2024.03.24 | 4948 | 25 |
690 | 중국의 충격적인 가짜 삼겹살 제조 현장 댓글 +5 개 | 2024.03.24 | 3295 | 6 |
689 | 트위터 타고 돈쭐나고 있는 빵집 댓글 +3 개 | 2024.03.24 | 2933 | 5 |
688 | 추적60분 노인파산 줄거리 요약 댓글 +6 개 | 2024.03.24 | 3070 | 8 |
687 | 윤석열정부 들어서 서민들이 힘들어진 이유 댓글 +11 개 | 2024.03.24 | 3711 | 24 |
686 | 무고한 한국인 돈 뜯으려고 했던 일본 호텔 댓글 +2 개 | 2024.03.23 | 2749 | 6 |
685 | 리베이트 의심 세브란스 교수 근황 댓글 +13 개 | 2024.03.23 | 3342 | 10 |
684 |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댓글 +1 개 | 2024.03.23 | 2860 | 6 |
683 | 오타니 통역 사기사건의 전말 댓글 +1 개 | 2024.03.23 | 2537 | 2 |
682 | 저출산 예산이 쓰이는 곳 댓글 +5 개 | 2024.03.23 | 2815 | 6 |
681 | 양카질의 끝 댓글 +1 개 | 2024.03.23 | 2599 | 3 |
680 | 일본 흡연비 댓글 +2 개 | 2024.03.23 | 2791 | 2 |
679 | 연두색 번호판 피하려는 법인 차 꼼수 등장 댓글 +2 개 | 2024.03.23 | 2626 | 4 |
고담닌자
2024.11.13 15:08daytona94
2024.11.13 17:33빠다봉구
2024.11.14 00:27keloko
2024.11.14 09:36뭐라카노1234
2024.11.14 13:33악
2024.11.14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