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나도 받아봄 ??? : OOO씨 목소리 들어보니까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나본데 어쩌고저쩌꼬(글과 똑같이 말함) 나 : 아 예 뭐... 그래서 뭐 어떡하라고요? ??? : OOO씨 자꾸 그러면 더럽게 한번 놀아볼까요? 나 : 아니 그니까 뭐 원하는게 있을거 아니예요? 그걸 말해줘야 내가 뭐를 한다 안한다 하지 ??? : 그래 한번 더럽게 놀아봅시다 아야 (예, 행님) 저 OOO씨 동영상 하나 준비해서 단톡방에 뿌려야쓰겄다(예,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행님!) 나 : (여기부터 웃겨서 연기가 안됨) 아닠ㅋㅋㅋㅋ 그러니깤ㅋㅋㅋㅋ 영상을 뿌리기만 하지 말고 나랑 뭐 협상을 하든 말든 해야할거 아니예요? 원하는 바를 일단 말을 해보시라니까?? ??? : 뭐 가족 친구들한테 영상 싹 뿌려져도 상관없다는거지요? 나 : 아니 그니까 들어보세욬ㅋㅋㅋㅋ 당신 지금 나한테 그 영상가지고 원하는 게 있으니까 전화를 한거 아냐? 그럼 그 원하는게 뭔지를 알아야 내가 그대로 하든 아니면 좀 사정을 하든 하지 않겠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 : 아이 뭐 좋게좋게 할 생각 없다는 거지요? 나 : 한국말 몰라요? 원하는걸 얘기하라니까? 빡대가리신가? 이 다음부턴 서로 욕을 ㅈㄴ 하다가 영상이 어디 있으면 뿌려바라 빙시야 하니까 어디 한번 두고봅시다 하고 끊더라 진짜 옆에서 동생 연기하는 놈이나 그거 지시하는 연기하는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pk쪽 사투리 쓰던데 참 노력이 가상한데 웃기기만 하더라 ㅋㅋㅋㅋ

걍 모르는 번호 오면 받지 마세요 진짜 용건이 있는 사람이면 문자 남기겠죠

오 나도 받아봄 ㅋㅋ 뭔 개소리야하고 끊음 ㅋㅋ

나도 쌍욕하려고 다시 걸었는데 안받대 씨.벌.새.기가

ㅋㅋ 저도 받아봄. 그런데 오피 이런덴 가본적이 없어서 당당하게 영상있으면 뿌려라 나도 좀 보게 나한테도 뿌려라 했더니 이런 저런 욕하면서 끊던데 ㅋㅋㅋ

"형님 그거 내가 출연한 건데 나한테도 지분 있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