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41148
만나는 남자마다 결혼을 요구해 곤란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미국 유학생인 26세 여성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스무살 때 미국의 몰에서 한 남성이 (나의) 번호를 땄다"며 "중국 재벌이었다. 그 지역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학교에서 수업받다가 창문을 보니 구름으로 'Marry me'가 띄워졌다"며 남자 친구가 비행운으로 하늘에 청혼 문구를 썼다고 말해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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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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