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랑 중국이랑 쇠퇴의 원인은 다르지만 작년부터 예견된 결과임 ㅋ 중국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 빠지기 시작한게 일년전이다 ㅋㅋ 이번 그린란드 문제를 두고 보여주는 모습에서 알수있듯이 각 국가간 이해관계라는 태생적인 약점을 갖고 있는 유럽, 부동산으로 성장한 독재국가 중국. 그래도 유럽보단 중국이 낫지. 제조업 기반 짱짱하고 ai관련 분야에 있어 기술력이라도 있으니 ㅋ 문제는 미국이 혼자 잘나가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데(적어도 그렇게 보이는데) 그게 가능할까 내지 유지가능할까 가 궁금하다. 미국 제외하고 새판짜기 가능할까? 장기채 올라가는 낌새가 심상치 않던데

그래서 중국인이 부동산 싹쓸이 한단 뉴스가 나온건가? 내가 중국 갑부였으면 무조건 한국 갔을거 같긴함 ㅋㅋ

중국은 어차피 이미 꺾였고 조만간 꼬꾸라지게 되어있음. 저렇게 국가가 독재로 자원 배분을 끊임없이 효율적으로 컨트롤 하는게 불가능해. 이미 지금 과잉 공급으로 시장 엉망됐잖아. 국가의 개입도 물론 필요하지만 모든 걸 국가가 개입해서는 절대 효율적으로 시장이 굴러가기 힘들지.

중국의 서울대 정도 위치 대학 졸업한 엘리트가 취업해도 월 60만원 버는일이 다반사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