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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근황


 

1. 안전, 출퇴근 시간 붐비는 거 막는다고 모든 버스 노선마다 표지판 세움.(해당 표지판 앞 제외 정차 절대 금지)


2. 버스들 자기 표지판앞에 정차해야되서 뒤에서 기다리느라 몇십미터씩 정체됨. 


3. A버스 B버스 둘 중에 아무거나 타도 집갈 수 있는 사람 와리가리 하는 상황도 생김


4. 욕 쳐먹고 전면 백지화하니까 정상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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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daytona94
저거 제안한 서울시 교통과 공무원의 상황은?
로도우스키
대표적인 탁상행정이네.
얌전운전
새금 살살 녹는다
석양때문에
역시 다섯살 훈이가 시장하니 다르네-쓰잘떼기없는 짓 잘함
크르를
[석양때문에] 뭐라도 해야 하니까.
tesla
5세훈이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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