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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젊은층 “기독교가 저렇지 뭐”… 탈종교화 두드러져




 

탈종교 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등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미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나님 천국·지옥 등에 대한 미국인의 종교적 믿음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응답자 중 ‘신이 존재한다’고 답한 이들은 74%(중복응답)로 2001년 응답률(90%)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이런 추세는 나이가 어릴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나 55세 이상은 83%가 ‘신이 존재한다’고 답했지만 18~34세는 59%만 신이 있다고 답했다.


기독교 이미지 ‘이기적’ ‘위선적’


최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2022년 국민일보가 진행한 ‘종교별 이미지 지도’가 게시됐다. ‘이기적인’ ‘위선적인’ ‘배타적인’ 등 기독교 지형 안엔 부정적인 형용사들로만 점철됐다. 학생들은 댓글로 “대충 맞다” “기독교 이미지가 좀 저렇다”며 맞장구쳤다.


https://v.daum.net/v/20240116030610960


Comments
나랏말사랑
목삭 대놓고 십일조 안내면 안된다고 하는 시대 교회도 세금부과하자
정하기힘든닉네임
[나랏말사랑] 세금 내 친구야
트루고로
(주)예수. 장로들은 예수은행에 입금하고 세금 없는 비즈니스를 한다. 방송에 병원에 학교에 심지어 감옥까지 운영. 그들만의 나라에 살고 있음.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에 이바지한다? 종교 아니라도 할 수 있는 일임. 그저 초코파이 몇 개에 전도를 위한 눈속임일 뿐. 종교는 백해무익. 지금도 전 세계에서 종교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다. 정치 참여 금지, 사업 금지, 불로소득이기 때문에 세금 50퍼센트는 때려도 이상할 게 없음.
정하기힘든닉네임
[트루고로] 연말정산도 해주고 세무서 끼고 낼 것 다 내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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