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용서했는데 또 내연녀와 함께 '스위스 여행'…남편 죽이고 내연녀에게 칼부림
3,892
2024.01.20
11
https://m.news1.kr/articles/?5295764#_doyouad
중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하던 중 남편을 만난 A씨는 결혼과 함께 해외 유학의 꿈도 버렸고 시어머니가 손자 양육을 거절하는 바람에 교사 일까지 그만둠
사업을 하다 파산한 남편을 대신해 파출부, 식당일 등을 하며 집안 살림을 이끌어 왔음
2015년에 내연녀한테 따지자 남편 관리나 잘하라는 소리를 들음
남편의 헤어지겠다는 말을 믿고 가정을 깨기 싫어서 용서함
2022년 남편이 상속세가 필요하다며 아내 이름으로 1억을 대출 받은후 끝낸줄 알았던 B씨와 스위스 여행을 위해 1240만원의 경비를 결제한 사실을 알고 분노해 범행을 저지름
두아들은 엄마를 용서해 달라며 선처를 탄원
징역 10년을 선고
Comments
| 번호 | 제목 | 날짜 | ||
|---|---|---|---|---|
| 953 | 2조원대 사기꾼의 근황 댓글 +1 개 | 2024.07.30 | 3176 | 4 |
| 952 |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마약 먹은채 무단횡단 하던 여자 댓글 +4 개 | 2024.07.30 | 2648 | 2 |
| 951 | 혼란스러운 홍대 쌍방폭행 사건 댓글 +7 개 | 2024.07.30 | 2518 | 1 |
| 950 | Test 1 댓글 개 | 2024.07.29 | 564 | 0 |
| 949 | 지진으로 땅이 새로 생겼단 일본 댓글 개 | 2024.07.29 | 4215 | 4 |
| 948 | 현재 ㅈ됐다는 포항교도소 근황 댓글 +6 개 | 2024.07.29 | 4790 | 10 |
| 947 | 서울교통공사 : 다른 부서로 꺼져라 댓글 +5 개 | 2024.07.28 | 4096 | 19 |
| 946 | "대마로 기후위기 극복" 중인 유럽 댓글 +2 개 | 2024.07.28 | 3449 | 6 |
| 945 | 부산 돌려치기남의 숨겨진 과거 댓글 +1 개 | 2024.07.28 | 3696 | 7 |
| 944 | 파리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들 근황 댓글 +2 개 | 2024.07.27 | 3440 | 7 |
| 943 | 학교 집어삼킨 도박 다단계 유혹 댓글 +2 개 | 2024.07.27 | 3495 | 2 |
| 942 | 초등학교 5학년이 학원서 동급생 귓볼 잘름 댓글 +7 개 | 2024.07.27 | 3127 | 6 |
| 941 | 식당, 카페 폐업 급증.. 부산 자영업 위기 댓글 +20 개 | 2024.07.26 | 3274 | 9 |
| 940 | 토사구팽 당한 인도 양궁 국대감독 댓글 +4 개 | 2024.07.26 | 3310 | 11 |
| 939 | 올여름 수박 근황 댓글 +3 개 | 2024.07.26 | 3779 | 7 |
| 938 | 대법관 후보자 딸의 흔한 재테크 댓글 +10 개 | 2024.07.26 | 3338 | 11 |
| 937 | 경찰 불렀다가 자택에서 사살 된 미국 흑인여성 댓글 +4 개 | 2024.07.26 | 2521 | 5 |
| 936 | 아파트 단지 내 택배기사의 보복운전 및 폭행 사건 발생 댓글 +6 개 | 2024.07.26 | 2519 | 8 |
| 935 | 느닷없는 후진에 깔린 모녀 댓글 +6 개 | 2024.07.26 | 2631 | 3 |
| 934 | 아이폰 한국에서만 안되는 기능 댓글 +5 개 | 2024.07.26 | 2694 | 1 |
page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
2024.01.20 20:47정센
2024.01.22 01:06고담닌자
2024.01.22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