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행정, 입법, 군인, 기업, 협회 및 단체 .... 곳곳에 썩은 새끼들만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는데 누가 가장 큰 공을 세웠을까?
당신들의 선택은?
1. 일반 시민 (유권자)
2. 사법부
3. 언론
4. 정치인
정센
2024.10.14 13:13
[통영굴전] 4번 .. 그중에 다카키 마사오 ..
1. 관동군 장교로 들어가기 위해 혈서를 쓰고 들어가서 친일 활동
본인이 친일인사였기에, 친일청산의 적기에 친일청산 못함
2. 군사 반란으로 정상적인 정권이 들어서는걸 방해함
3. 독재정권의 무소불위의 권력은 사람 한명이 아니라 그 한명을 따르는 수십수백수천의 관료들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그걸 유지를 위해서 전국 각지의 유지들 기업가들과 결탁하고 각종 국가개발사업때마다 미리 정보를 흘리고 막대한 토지보상금을 나눠먹음 (박 재임기간동안 총생산 대비 2.5배 이상의 토지보상금 지출)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토건세력이 정치를 주무르는 부동산공화국이 됨
4. 정권 유지를 위해 말잘듣는 군인들이 필요했고 하나회를 만들고 군대를 정치화 함 (정치군인들도 본인들의 진급과 보상을 위해 국방에 관련된 돈들을 빼돌리기 시작함) 그 결과로 국방비리가 끊이지 않는 나라가 됨
5. 본인의 정치적 위기 상황마다 공안정국으로 위기를 타개함
자신에게 반대하면 빨갱이 좌익으로 몰아 국민 여론을 호도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사형시킴 그 결과로 아직도 자칭보수들의 단골소재로 .. 그거에 선동되는 노인들은 파블로프의 개마냥 좌익 빨갱이 등의 단어만 들으면 발작함
6. 지역감정을 호도하고 선동해서 국론을 분열시킴
제일 큰 국가 국론 분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음
제일 큰 문제 중 하나는 국론 분열임 OECD 국가중 우리나라의 사회적 갈등지수는 최상위권 이다. 민족갈등도 종교갈등도 없는 우리나라가 최상위권을 차지 하는 부분은 사회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큰 축으로 모두 박정희 시대의 산물이다.
통영굴전
2024.10.1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