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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만든 전세계 석학 대중강연, '위대한 수업' 근황


 
유발 하라리(역사), 마이클 샌델(정치철학), 주디스 버틀러(젠더), 
폴 크루그먼(경제), 에스테르 뒤플로(경제), 조지프 나이(정치), 
리처드 도킨스(생물), 폴 너스(과학), 로버트 와인버그(의학), 
존 헤네시(IT), 요슈아 벤지오(IT), 다니엘 바렌보임(음악) 등 

세계를 이끄는 지성이라 평가받는 학자들을 초청해 강연하는 


전세계적으로 이름이 잘 알려진 각 분야의 석학들을 총출동시킨 

한국 방송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을 갖춘 프로그램 






 

내년 예산을 안 줘서


이대로 사라질수도 있음 






 

오죽하면 ebs측에선 

그래도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서포터 (후원 유료회원)를 모집중.......... 
Comments
공백이커서훙훙
연예인이 해외여행가서 힐링하는거, 연예인이 지방가서 밥해먹고 경치보면서 힐링하는거, 연예인이 컨셉잡고 자기생활하는모습보여주는거 말고 이런거에 tv수신료를 써야하는거아니냐....
아른아른
[공백이커서훙훙] 그건 사기업이니 수익을 보고 만드는거라 광고든 뭐든 자기들이 수익내서 이익을 내는 구조구요. 저런건 수익이 안나는거라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는데 이번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를 떠올려보시면...
꽃자갈
[아른아른]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를 이상하게 배운 놈들이라
통영굴전
기득권층은 시민이 똑똑해 지길 바라지 않음. 그냥 영원히 이찍이들같은 애들만 만들려서 어떻게든 세뇌시키려고 그러는거임 지지자, 유권자의 삶에 아무런 관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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