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항상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테크닉을 연습했다. 나도 어릴 때는 일대일 찬스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래서 난 오로지 이 기술만 잘 깎아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민도 하지 않고 똑같이 차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다."
"일단 어깨를 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슈팅 각을 스스로 좁히는 것이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난 반대편으로 잘 감아차기만 하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 골문에서 멀어지다가 마지막에 안쪽으로 감기는 궤적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건드릴 수 없다."
"늘 똑같이 차는데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움직여서 막을 수 있지 않냐고? 제대로만 차면 내가 어디로 찬다고 말하고 차도 못 막는다. 알아도 못 막기 때문에 더 즐거웠다. 리즈전 때, 경기 후에 골키퍼가 말하길 내 골 장면을 너무 많이 봐서 어디로 찰지 알고 있었는데도 못 막겠다고 하더라."
"난 이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음바페도 자신의 시그니쳐 기술에 확신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번호 | 제목 | 날짜 | ||
---|---|---|---|---|
926 | MLB 역사상 가장 간지나는 등장 댓글 +1 개 | 2024.10.21 | 2632 | 5 |
925 | 62세 할아버지의 100미터 기록 댓글 +2 개 | 2024.10.21 | 2160 | 8 |
924 | 축구에서 굴욕적인 기술 댓글 +1 개 | 2024.10.21 | 9710 | 15 |
923 | 프란시스 은가누 MMA 복귀전 결과 댓글 +2 개 | 2024.10.20 | 1683 | 3 |
922 | 이강인, 시즌 4호 골 댓글 개 | 2024.10.20 | 1726 | 3 |
921 | 관중석에서 바라본 손흥민 골 댓글 +1 개 | 2024.10.20 | 1881 | 6 |
920 | 메시 해트트릭, 인터 마이애미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 댓글 +1 개 | 2024.10.20 | 1629 | 3 |
919 | 황재균이 미국가서 옆구리 맞은 썰 댓글 +1 개 | 2024.10.19 | 1969 | 6 |
918 | 요즘 유럽에서 씹어먹고 있는 이집트 스트라이커 댓글 개 | 2024.10.19 | 1820 | 2 |
917 | 해외에서 욕먹고 있는 러시아 MMA 심판 댓글 개 | 2024.10.19 | 2158 | 6 |
916 | NBA 172cm 일본인 카와무라 유키 10득점 7어시 댓글 +1 개 | 2024.10.19 | 1850 | 13 |
915 | 스타크래프트 철새 대이동 댓글 개 | 2024.10.18 | 2914 | 7 |
914 | 상대 선수 낭심 후려갈기는 최용수 레전드 매치 댓글 개 | 2024.10.18 | 9512 | 12 |
913 | 메시의 영원한 파트너, 결승전의 사나이 댓글 +2 개 | 2024.10.17 | 1985 | 8 |
912 | 축구 게임에서 유니폼의 중요성 댓글 +1 개 | 2024.10.17 | 2219 | 4 |
911 | 즐라탄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심판 댓글 개 | 2024.10.17 | 2609 | 5 |
910 | 일본 J리그 골키퍼의 미친 발밑 댓글 +1 개 | 2024.10.17 | 2124 | 9 |
909 | 평점 9.9 찍은 메시 댓글 +1 개 | 2024.10.16 | 9421 | 15 |
908 | 터키 리그 잔디 근황 댓글 +2 개 | 2024.10.15 | 10023 | 20 |
907 | 농구 상식 파괴중이라는 선수 댓글 +3 개 | 2024.10.15 | 3157 | 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