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항상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테크닉을 연습했다. 나도 어릴 때는 일대일 찬스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래서 난 오로지 이 기술만 잘 깎아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민도 하지 않고 똑같이 차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다."
"일단 어깨를 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슈팅 각을 스스로 좁히는 것이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난 반대편으로 잘 감아차기만 하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 골문에서 멀어지다가 마지막에 안쪽으로 감기는 궤적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건드릴 수 없다."
"늘 똑같이 차는데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움직여서 막을 수 있지 않냐고? 제대로만 차면 내가 어디로 찬다고 말하고 차도 못 막는다. 알아도 못 막기 때문에 더 즐거웠다. 리즈전 때, 경기 후에 골키퍼가 말하길 내 골 장면을 너무 많이 봐서 어디로 찰지 알고 있었는데도 못 막겠다고 하더라."
"난 이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음바페도 자신의 시그니쳐 기술에 확신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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