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칸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프리킥
2,887
2024.06.30
12
카를로스 "달려가면 열어"
안 달림
편안히 벤치에 등 기대고 경기보던 브라질 감독의 환한 웃음과 농락에 화난듯한 올리버 칸의 표정
그와중에 호나우지뉴의 셀레브레이션 "봤지 내가 말했잖아"
올리버 칸이 벽 세우고 자세 제대로 잡고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털린 이유
프리킥 차려고 서있던 선수가 위 세 명이었음
공 바로 앞에 서있던 게 호나우지뉴
그리고 뒤쪽에 서있는 게 주니뉴
그리고 제일 뒤에서 달리면 벽 열라고 연기하던 카를로스
벽으로 니어 포스트쪽 막아놓고 파포스트쪽에서 자세 낮추면서 제대로 준비했지만
결국 아리랑 볼마냥 힘빠진 타이밍 슛으로 농락한 호나우지뉴의 프리킥에 당함
아래는 골 넣은 호나우지뉴 말고 남은 2명인 주니뉴와 카를로스의 비슷한 거리에서의 프리킥
거의 모든 구질의 프리킥을 섭렵했다는 주니뉴의 감아차기
올리버 칸이 다른 이유로 긴장할 수밖에 없던 이유
브라질에서 함
Comments
| 번호 | 제목 | 날짜 | ||
|---|---|---|---|---|
| 1098 | 류현진이 복귀하고 느낀 한화 분위기 댓글 +1 개 | 2024.12.21 | 2413 | 2 |
| 1097 | 벨링엄 탈압박 댓글 개 | 2024.12.20 | 1670 | 1 |
| 1096 | 정찬성 은퇴 할때 울었다는 UFC 미들급 전 챔피언 댓글 +1 개 | 2024.12.20 | 2045 | 6 |
| 1095 |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댓글 +2 개 | 2024.12.20 | 1977 | 15 |
| 1094 | 경기전 어린선수들 멘탈 잡아주는 주장 손흥민의 리더쉽 댓글 개 | 2024.12.19 | 1811 | 6 |
| 1093 | 생각보다 과소평가된 추성훈의 격투기 경력 댓글 +1 개 | 2024.12.19 | 2362 | 5 |
| 1092 | 순둥한 얼굴로 참교육 댓글 개 | 2024.12.19 | 2151 | 3 |
| 1091 | 호날두, 메시를 압도한 무명의 선수 댓글 개 | 2024.12.19 | 1897 | 1 |
| 1090 | KBO 당황스런 승부조작 댓글 개 | 2024.12.19 | 2035 | 5 |
| 1089 | 농구선수 VS 치어리더 레전드 신경전 댓글 +2 개 | 2024.12.18 | 3444 | 8 |
| 1088 | FIFA 푸스카스상 수상자 댓글 +1 개 | 2024.12.18 | 2102 | 3 |
| 1087 | WKBL 최초 한쿼터 최소득점 0점 신기록을 달성 댓글 +5 개 | 2024.12.17 | 2612 | 10 |
| 1086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영선수 댓글 개 | 2024.12.17 | 2176 | 6 |
| 1085 | 득점 취소 선언에 각성한 여고생 국대 댓글 개 | 2024.12.17 | 2378 | 5 |
| 1084 | 해설자도 감탄하는 BMX 결승전 댓글 개 | 2024.12.16 | 5771 | 18 |
| 1083 | 1초만에 항복시킨 그 기술 댓글 +1 개 | 2024.12.16 | 2423 | 4 |
| 1082 | 캡틴 손흥민 시즌 6호골 댓글 +3 개 | 2024.12.16 | 6281 | 10 |
| 1081 | 암걸리는 여자농구 댓글 +3 개 | 2024.12.16 | 6539 | 13 |
| 1080 | 프리스타일 축구 챔피언 누나 댓글 +2 개 | 2024.12.16 | 2445 | 7 |
| 1079 | "멀티골" 오늘자 마인츠 CAM '이재성' 스탯 (vs 바이언) 댓글 개 | 2024.12.15 | 1721 | 8 |
page
seojin45
2024.07.01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