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칸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프리킥
2,843
2024.06.30
12
카를로스 "달려가면 열어"
안 달림
편안히 벤치에 등 기대고 경기보던 브라질 감독의 환한 웃음과 농락에 화난듯한 올리버 칸의 표정
그와중에 호나우지뉴의 셀레브레이션 "봤지 내가 말했잖아"
올리버 칸이 벽 세우고 자세 제대로 잡고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털린 이유
프리킥 차려고 서있던 선수가 위 세 명이었음
공 바로 앞에 서있던 게 호나우지뉴
그리고 뒤쪽에 서있는 게 주니뉴
그리고 제일 뒤에서 달리면 벽 열라고 연기하던 카를로스
벽으로 니어 포스트쪽 막아놓고 파포스트쪽에서 자세 낮추면서 제대로 준비했지만
결국 아리랑 볼마냥 힘빠진 타이밍 슛으로 농락한 호나우지뉴의 프리킥에 당함
아래는 골 넣은 호나우지뉴 말고 남은 2명인 주니뉴와 카를로스의 비슷한 거리에서의 프리킥
거의 모든 구질의 프리킥을 섭렵했다는 주니뉴의 감아차기
올리버 칸이 다른 이유로 긴장할 수밖에 없던 이유
브라질에서 함
Comments
| 번호 | 제목 | 날짜 | ||
|---|---|---|---|---|
| 834 | 야말 챔스 데뷔골 댓글 개 | 2024.09.20 | 1302 | 2 |
| 833 | 이강인 지로나전 주요 활약상 댓글 +2 개 | 2024.09.19 | 11613 | 18 |
| 832 | 3km 7분대 육상선수의 마라톤 첫 도전 결과 댓글 +3 개 | 2024.09.19 | 1837 | 3 |
| 831 | 이운재가 설기현 인생을 구해낸 장면 댓글 개 | 2024.09.19 | 2072 | 6 |
| 830 | 카카가 말하는 박지성 댓글 개 | 2024.09.18 | 2303 | 3 |
| 829 | 오타니 시즌 48홈런 댓글 +1 개 | 2024.09.18 | 1736 | 2 |
| 828 | 린가드 골 세레머니 댓글 개 | 2024.09.18 | 1821 | 5 |
| 827 | 우루과이 축구 리그 근황 댓글 +3 개 | 2024.09.17 | 1843 | 3 |
| 826 | 야구 최초 천만관중 이끈 허구연 총재의 올시즌 업적 댓글 +3 개 | 2024.09.17 | 2349 | 19 |
| 825 | 이재성 좋은 패스 결과적으로 퇴장 유도 댓글 +1 개 | 2024.09.17 | 1610 | 7 |
| 824 | 한준희 센터백 티어표를 본 비디치의 반응 댓글 개 | 2024.09.17 | 1512 | 2 |
| 823 | 인도네시아 축구 심판 폭행 댓글 +2 개 | 2024.09.17 | 2308 | 2 |
| 822 | KBO에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 이유 댓글 +2 개 | 2024.09.17 | 11524 | 19 |
| 821 | 후덕한 BJ 댓글 +2 개 | 2024.09.17 | 7279 | 16 |
| 820 | 무시 받던 복싱 선수가 보여준 패기 댓글 +1 개 | 2024.09.17 | 8391 | 11 |
| 819 | 콤비 플레이 댓글 개 | 2024.09.17 | 10051 | 21 |
| 818 | 축구로 90kg 감량한 한 외국인 댓글 +3 개 | 2024.09.12 | 2384 | 3 |
| 817 | 히딩크가 개인기량은 한국 최고라고 평가했던 선수 댓글 +5 개 | 2024.09.12 | 2904 | 9 |
| 816 |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프리킥커 댓글 개 | 2024.09.12 | 2588 | 7 |
| 815 | 21세기 최고의 풀백 필립 람의 전매특허 태클 댓글 +2 개 | 2024.09.12 | 2093 | 6 |
page
seojin45
2024.07.01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