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론
1,834
2024.07.08
5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경위를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이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그동안 제기된 임 전 사단장의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경북경찰청은 8일 이 사건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임 전 사단장에 대한 불송치 결정은) 그동안 관련자들의 진술, 압수물 분석 결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은 사항, 수사심의위원회의 최종 결과 등을 종합해 법리적으로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9명 가운데 6명은 검찰에 송치하되, 임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법대 교수, 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도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4818?sid=001
Comments
| 번호 | 제목 | 날짜 | ||
|---|---|---|---|---|
| 692 | 현재 ㅈ됐다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근황 댓글 +2 개 | 2024.03.24 | 3551 | 4 |
| 691 | 고려대학교 근황 댓글 +7 개 | 2024.03.24 | 4936 | 25 |
| 690 | 중국의 충격적인 가짜 삼겹살 제조 현장 댓글 +5 개 | 2024.03.24 | 3284 | 6 |
| 689 | 트위터 타고 돈쭐나고 있는 빵집 댓글 +3 개 | 2024.03.24 | 2924 | 5 |
| 688 | 추적60분 노인파산 줄거리 요약 댓글 +6 개 | 2024.03.24 | 3061 | 8 |
| 687 | 윤석열정부 들어서 서민들이 힘들어진 이유 댓글 +11 개 | 2024.03.24 | 3703 | 24 |
| 686 | 무고한 한국인 돈 뜯으려고 했던 일본 호텔 댓글 +2 개 | 2024.03.23 | 2736 | 6 |
| 685 | 리베이트 의심 세브란스 교수 근황 댓글 +13 개 | 2024.03.23 | 3333 | 10 |
| 684 |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댓글 +1 개 | 2024.03.23 | 2851 | 6 |
| 683 | 오타니 통역 사기사건의 전말 댓글 +1 개 | 2024.03.23 | 2526 | 2 |
| 682 | 저출산 예산이 쓰이는 곳 댓글 +5 개 | 2024.03.23 | 2806 | 6 |
| 681 | 양카질의 끝 댓글 +1 개 | 2024.03.23 | 2588 | 3 |
| 680 | 일본 흡연비 댓글 +2 개 | 2024.03.23 | 2780 | 2 |
| 679 | 연두색 번호판 피하려는 법인 차 꼼수 등장 댓글 +2 개 | 2024.03.23 | 2617 | 4 |
| 678 | 기업들, 사망여우 죽이기 연합결성 댓글 +2 개 | 2024.03.23 | 3673 | 16 |
| 677 | 민생토론회 900조 투자의 정체 댓글 +6 개 | 2024.03.23 | 2718 | 6 |
| 676 | 갈수록 가관인 K-라이센스 의류 브랜드 근황 댓글 +9 개 | 2024.03.22 | 3954 | 11 |
| 675 | 지하철에서 매니큐어 바른 민폐여성 ㄷㄷㄷ 댓글 +8 개 | 2024.03.22 | 3791 | 2 |
| 674 | 식당서 난동 부리고 문신셀카 조폭 댓글 개 | 2024.03.22 | 2319 | 4 |
| 673 | 돈냄새 씨게 맡은 건설사들 댓글 개 | 2024.03.22 | 3485 | 2 |
page
옹가네
2024.07.08 12:18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
2024.07.08 12:23다크플레임드래곤
2024.07.08 12:53타넬리어티반
2024.07.08 14:32gibin
2024.07.09 23:25